결혼한지 50일차 신혼부부의 아내가 후기를 적습니다. 남편이 이 차를 사기까지 한달을 고민하더라죠. 나중엔 지쳐 제발 그냥사 ! 를 외치고 도착한 박스! 남편이 세상 행복한 얼굴로 박스를 아주 조심히 열더군요 ~ 그리 좋아? 저는 직접 운전하는 차가 좋은데 이거가 무슨 재미지 ? 싶은데 남편의 설명을 적자면 내가 어릴땐 갖고 싶어도 못샀는데 지금은 살수있는 여유가 있는데도 막상 너무 고민된다 ~ 내가 갖고 싶은데 이걸 가져도 되나 여봉 여봉이 최고야 라며 박스에서 비닐 뜯는 순간도 조심하고 ㅎㅎ 제가 봐도 멋지긴 하더라구요! 실제 차랑 똑같고 ~ 전 참고로 이차를 분노의 질주 영화에서 봤어요 ! 이렇게 하나씩 차를 구매하게 될 미래 모습이 보이네요 ✌️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진짜 죽이네요 ~